
외동으로 7년을 살다 뒤늦게 동생때문에 구박아닌 구박을 받고 있는 울 큰 아이...
늘 마음으로 아끼고 사랑하지만 잘 표현하지 못하는 엄마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는 울 큰 아이...
덩치는 엄마만하지만 마음은 한없이 여리고 착한 울 큰 아이...
세살 동생과 티격태격 먹을것 가지고 싸우는 나이만 열살인 울 큰 아이....
지금도 엄마랑 자고 싶어서 밤마다 징징대는 울 큰 아이...
동생만 예뻐라 한다고 생각하지만 티 내지않는 의젓한 울 큰 아이...
사랑만 먹고 살고 싶어 그 큰 입술을 내게 쭉 내미는 울 큰 아이....
엄마표 공부하느라 엄마한테 늘 혼나지만 그래도 엄마랑 하겠다는 울 큰 아이....
친구들한테 다 퍼주고 와서 엄마한테 혼나지만 또 퍼주고 오는 맘 넓은 울 큰아이...
너무나 사랑하고 예쁘지만 칭찬에 인색한 엄마때문에 기죽어 사는 울 큰 아이...
언제나 긍정적이고 순진한 울 큰 아이....
아들아!!
이제는 엄마가 맘껏 사랑해주고 예뻐해주고 칭찬해줄께.
엄마가 코칭워크샵에서 많이 느끼고 반성했거든....
이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엄마가 될께.
칭찬도 열심히 찾아내서 부어줄께.
너의 말을 끝까지 듣고 너의 마음을 이해하도록 노력해줄께.
사랑한다.....
Posted by perty맘

